[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촬영을 위해 탑승한 외제차에 한껏 신났다.
에바 포피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 차 뽑았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외제차 운전석에 앉아 차 내부 모습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있다. "새 차 뽑았다"라는 에바 포피엘. 차량 내부 뿐만 아니라 손에 들고있는 차키도 고급스럽다. 그러나 그때 에바 포피엘은 "뻥이요! 촬영 중"라며 웃는 등 촬영을 위해 해당 차에 탑승 중임을 알렸다.
한편 에바 포비엘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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