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희망' 신유빈(18·대한항공)이 부상을 털고 다시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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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GNS는 "지난 5월 말 피로골절 수술을 마친 신유빈이 오는 1일부터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열리는 '2022 WTT 컨텐더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신유빈은 지난해 11월 미국 휴스턴세계탁구선수권 이후 8개월 넘게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 5월 미국 'WTT 피더 시리즈' 직후 부상이 재발했고, 신유빈은 재발률이 낮고 회복이 빠르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수술을 결정했다. 소속사는 "수술 경과도, 회복도 빠른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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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최근 라켓을 잡고 훈련에 돌입했고, 25일 처음으로 하루 4파트 풀훈련을 소화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국제대회 출전을 통해 경기력을 회복하겠다는 선수의 의지에 따라 튀니지 WTT컨텐더로 복귀전을 결정했다.
신유빈은 "수술 경과도 좋고 회복도 잘 되고 있지만, 경기 감각은 많이 떨어진 상태다. 오랜만에 다시 나서게 된 이번 대회에서 성적보다 경기 감각 회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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