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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SG에서의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크론은 주전 1루수로 개막을 맞이했고, 기대만큼 많은 홈런을 쳤다. 개막 두달간 홈런 11개를 몰아쳤다. 그러나 홈런에 비해 전체적인 타격 스탯이 아쉬웠다. 결국 6월초 재정비를 위해 2군에 내려간 사이, SSG는 전의산이라는 '신성'을 발굴하면서 크론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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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SSG 팬들과 동료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크론은 "SSG와 한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과 인천에서 보낸 시간이 최고였다는 표현 외에는 더 표현할 단어가 없다"면서 "랜더스팬들은 정말 대단했고, KBO리그의 분위기는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정도였다. 한국에서의 놀라운 경험들을 뒤로하고, 이제 태어날 아들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며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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