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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 타자'는 훈련 자세부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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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NC와의 홈경기를 앞둔 챔피언스필드, 훈련중인 이창진 모습에는 긍정의 에너지가 넘쳤다.
배팅볼을 펜스 근처까지 쏘아 올리는 모습에 황대인과 최형우등 동료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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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인은 이창진의 주변을 맴돌며 그의 어깨를 눌러 보거나 배트를 살펴보며 비결을 물었다.
이창진은 7월 들어 4할 5푼 5리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전날 NC전에서도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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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이창진은 김석환(23)에 밀려 퓨처스(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4월 21일 콜업 뒤 기량을 찾으면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
5월 타율 3할3푼3리로 입지를 다진 이창진은 6월 들어 2할6푼4리로 다소 주춤했지만 7월들어 다시 커리어 하이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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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찬호에 이은 2번 테이블세터로서의 역할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김종국 감독 역시 "타격 폼에 흔들림이 없다. 사실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는 선수" 라며 기대감을 감추기 않았다.
에너지 넘치는 이창진의 훈련 모습을 담았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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