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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치 감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헬라스 베로나 FC 감독을 맡아 한국 축구스타 이승우와 인연이 있다. 이승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베로나에서 뛰었다. 유리치가 베로나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이승우는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승우는 2019년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유리치가 이승우를 매각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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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에 의하면 바냐티 단장이 이번 주 오스트리아에 프리시즌 캠프를 차린 선수단을 방문했다. 영상을 보면 바냐티와 유리치가 주차장 입구부터 고성을 지르며 말다툼을 벌인다. 촬영자는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는 건물의 2층 내지는 3층에서 이를 목격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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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에 따르면 바냐티는 "나에게 언성을 높이지 마, 넌 존경심이 없어! 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너를 보호한다!"라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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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클럽 수뇌부에서 유리치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속출하는 가운데 바냐티가 방어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헌데 유리치는 오히려 바냐티에게 불평을 늘어 놓으면서 이와 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