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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디펜딩챔피언이나 우승에 도전하는 빅클럽은 주로 선수를 사는 입장이다. 중소 클럽이 유망주를 키워몸값을 불려 이적료를 두둑하게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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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비싼 선수를 많이 데리고 있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무리 몸값이 비싼 선수라도 세계 최고 클럽에서는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다른 팀으로 가면 충분히 풀타임 주전이 가능한 선수들이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이런 잉여 자원들을 대거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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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이미 차세대 최강의 공격수로 평가 받는 엘링 홀란드를 영입해 큰 숙제를 마쳤다. 홀란드가 오면서 입지가 줄어든 공격수를 쿨하게 팔았다. 라힘 스털링은 첼시에(4750만파운드), 가브리엘 제주스는 아스날(4500만파운드)로 보냈다. 둘의 이적료만 이미 1억파운드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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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맨시티가 영입한 선수는 홀란드와 칼빈 필립스, 스테판 오르테가 모레노 단 3명이다. 모레노는 심지어 자유계약이라 이적료 한푼 들이지 않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