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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26일 그리스 아테네에 입국해 메디컬테스트, 계약서 서명 등 마지막 이적 절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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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루빈 카잔 소속이던 황인범은 다가오는 시즌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특별 규정에 따라 '한시적 임대' 신분이어서 이적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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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앞서 "올림피아코스는 유럽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서는 빅클럽이다. 지난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와 만난 (김)민재가 '축구도사들의 팀'이라며 추천을 해줬다"며 올림피아코스를 차기 행선지로 정한 이유로 '챔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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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에 따라 한시적 임대 조건으로 지난 4월 FC서울과 계약하고 3개월간 K리그 무대를 누볐다. 6월 30일 계약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난 황인범은 유럽 진출을 꾀하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7월 15일 서울과 다시 한 번 단기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참가차 일본에 머물던 황인범은 중국과의 1차전을 마치고 올림피아코스 이적을 위해 그리스로 향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