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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터크먼은 0-1로 지고 있던 3회말 1사에서 2루타를 날리면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후속타가 쏟아졌고, 한화는 4-1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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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일찌감치 기울자 한화 벤치는 5회 돌아온 터크먼 타석에서 이원석을 냈다. 한화는 11대1로 대승을 거두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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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85경기에서 타율 2할8푼8리 7홈런을 기록하고 있던 터크먼은 후반기 2할 초반대로 다소 페이스가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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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먼 역시 "올스타전 끝나고 타격감이 좀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시즌은 길고, 잘할 때와 못할 때가 있는 법"이라며 "오늘 계기로 타격감이 돌아왔으면 좋겠고, 그렇게 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동시에 5회 조기 교체에 대해서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터크먼은 "전경기 출장 중에 올스타전까지 다녀와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는데, 감독님이 배려해주셔서 좋은 휴식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