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기가 끝난 뒤 티아고는 "이날은 정말 특별한 날이 됐다. 한국에 와서 한 노력이 결실로 맺어졌다. 부담도 덜었다. 앞으로 가족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티아고는 지난 3월 26일 전남전에서 발목 부상을 하면서 3개월여간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마음고생이 심했을 터. 티아고는 "당연히 너무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그래도 가족들과 긍정적인 대화를 하면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티아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타팀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적료 문제로 이적이 불발됐지만, 출중한 기량을 갖췄다는 건 증명된 셈. 이에 대해 티아고는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안산에서 계약이 돼 있는 동안은 이 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상 복귀 이후 출전수가 늘어나면서 두아르테와의 호흡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선 "그 동안 부상 때문에 다른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 서로서로 경기장 안에서 문제점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안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