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프렝키 데 용의 동시 영입이 가능할까,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오바메양과 데 용을 모두 이적시킨다면, 첼시가 두 선수를 모두 영입할 준비가 끝났다'고 했다.
아스널 에이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로 올해 초 전격 이적했다.
올해 33세. 가봉 대표팀 출신 오바메양은 EPL을 대표하는 공격수. 하지만 팀과 갈등 속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 풍부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한 전방압박과 역습, 2선 침투, 골 결정력을 동시에 선보이면서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오바메양을 첼시로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프렝키 데 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타게 영입을 원하는 카드다. 하지만, 첼시 역시 데 용을 노리고 있다. 핵심은 데 용이 맨유보다는 첼시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지 매체들은 '데 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선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친 맨유행을 데 용은 선호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 EPL 6위를 차지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 리그에 참가해야 한다.
데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호하고 있고, 이적한다면 첼시를 선택할 가능성이 좀 더 높다.
두 선수가 첼시로 이적한다면 첼시의 공격력과 중원은 상당히 강해진다. 이미 첼시는 라힘 스털링을 데려왔고, 공격력을 보강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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