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야식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사람들이 가득한 곱창집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곱창을 먹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이날 고소영의 야식 먹방 메이트는 다름아닌 남편 장동건. 장동건 역시 회색 캡모자를 눌러쓰고 곱창에 소주를 곁들이며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하나를 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