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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진만 감독 대행은 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 앞서 확대엔트리로 투수 이수민 김서준, 내야수 조민성 이해승, 외야수 박승규를 콜업했다. 조민성은 8번 1루수, 박승규는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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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대행은 "충전이 필요한 시기다. 벤치 뒤에서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 템포 쉬어갈 필요성을 이야기 했다. 오른손 파워히터 조민성에 대해서는 "퓨처스리그에 있을 때부터 꾸준히 지켜봤다. 타석에서 여유가 있고, 티이밍 잡는 법과 자기스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바로 주전 기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수비에 대해서도 "원래 3루수 출신인데 수비 부담을 덜기 위해 1루수와 외야수를 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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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대행은 "선수 풀에 여유가 생긴 만큼 앞으로도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는 선수가 계속 뛰는 것보다 한템포씩 쉬어가며 여유와 타이밍을 가지도록 배려할 생각"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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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호의 과감한 실험이 어떤 모습으로 선수단에 시너지 효과를 낼 지 지켜볼 일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