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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전반 1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반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그의 머리를 떠난 볼은 웨스트햄의 애런 크레스웰의 팔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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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전반 34분 틸로 캐러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10분 토마스 수첵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3점을 수확하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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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웬만해선 심판 판정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는다. 이날은 달랐다. 그는 "솔직히 전반전이 끝난 후 주심에게 '당신의 판정이 옳았다'로 이야기했다. 난 주심의 판단이 올바른 결정이었고, VAR의 콜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며 "잉글랜드에서는 VAR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이 배워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주심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콘테 감독은 또 이날 경기에 대해선 "우리는 무승부보다 조금 더 가치있는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웨스트햄도 득점할 기회가 있었고, 그게 들어갔다면 우리는 졌을 것이다. 피지컬이 강한 웨스트햄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만 우리는 훨씬 더 잘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