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극동' 유재명이 오디오 무비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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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 무비 '극동' 제작보고회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는 오디오 무비로 구현이 가능할 지 걱정됐다"라고 했다.
천문학인 돈과 함께 사라진 이수영 역을 맡은 유재명은 "오디오 무비여서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었다"며 "실사 영화는 3-6개월 정도 로케 촬영을 해야 하는데, 오디오 무비는 대사만 잘 숙지하면 스튜디오에서 편하게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었다. 연기를 하면서 제 목소리에 집중했던 적이 처음이었는데, 어색하기도 하고 부정확한 발음이 걸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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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독님이 실제 연기를 하는 듯한 호흡을 요구하셨기 때문에 힘들었던 과정도 있었지만, 배우들끼리의 동병상련 마음이 있었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녹음을 끝까지 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극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9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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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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