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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현빈 "끊임없이 스스로 채찍질하는 임윤아, 굉장히 영리한 후배"('공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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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현빈(40)이 "끊임없이 자신을 자책하며 배우는 임윤아, 영리한 후배 배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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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1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현빈은 극 중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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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5년 만에 재회한 짠내 나는 남한 형사 강진태 역의 유해진과 호흡에 "유해진 선배의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 편안한 반가움이 있었다. 편안함에서 오는 분위기를 가지고 촬영에 임하니 훨씬 수월하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다. 그런 부분이 화면에 많이 담긴 것 같다"고 신뢰를 전했다.

또한 잭 역의 다니엘 헤니에 대해 "다니엘 헤니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다시 만났다. 희한하게 오랜 시간 교류가 없었는데도 만나서 굉장히 빨리 예전으로 돌아갔다. 서로 각자의 일도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곱씹었고 '공조2'의 빌런 장명준 역의 진선규에 "빌런으로 나오지만 성향 자체가 따뜻하고 착한사람이다. 진선규의 성격과 대비되는 빌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끝까지 열심히 만들어내려는 지점이 있었다. 그 의지가 강했던 기억이 많이 남는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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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태의 처제 박민영 역의 윤아를 향해 "전편 '공조'가 스크린 데뷔작이라고 들었다. 그 당시 편안함이 있었는데 '공조2'에서는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부분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것 같다. 굉장히 영리한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끊임없이 자신을 자책하면서 배우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오래 지켜보고 싶은 후배 배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했고 '댄싱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일 추석 연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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