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첼시의 '폭풍 영입'에는 끝이 없다.
여름이적시장 마감일인 1일(현지시각) 또 한 명의 스타플레이어의 영입에 근접해 있다. 바로 '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이 버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바르셀로나)의 영입이 임박했다.
영국의 '디 애슬레틱'는 '첼시가 오바메양을 영입하는 조건으로 이적료 750만유로(약 102억원)에 마르코스 알론소를 얹는 카드를 바르셀로나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출신의 알론소는 바르셀로나가 오랫동안 영입에 공을 들인 인물이다. 또 첼시는 오바메양에게 계약기간 2년에 1년 옵션으로 최종 접점을 찾고 있다.
아스널의 주장이었던 오바메양은 올해 초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눈밖에 나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23경기에 출전해 13골을 터트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하지만 올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오바메양은 올 시즌 바르셀로나가 치른 라리가 3경기에서 1경기 교체 출전에 불과하다. 출전 시간은 8분에 그쳤다.
설상가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그는 복귀까지 3~4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첼시는 큰 걸림돌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가 이탈하면서 스트라이커 자리에 보강이 절실했다. EPL 적응도 문제 없다. 오바메양은 아스널에서 163경기에 출전, 92골을 터트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과도 도르트문트 시절 함께해 익숙하다.
첼시는 여름이적시장에서 라힘 스털링, 칼리두 쿨리발리, 카니 추쿠에메카, 쿠쿠렐라, 웨슬리 포파나 등을 품에 안았다. 오바메양이 첼시의 영입에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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