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본점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모네 인사이드(MONET INSIDE)' 전시회를 진행한다.
'그라운드시소 명동'은 '반고흐 인사이드', '포에틱 AI' 등 대형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는 롯데백화점의 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모네 인사이드'에서는 미디어 전시 최초로 '나레이션' 포멧으로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점 이상의 원작 이미지를 활용해 모네의 일대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르누아르·바지유 등 인상주의 시대의 거장들의 삶도 볼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