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정말 못친다지만, 골프웨어만큼은 프로급이다. 인형이 골프채를 휘두르는 것 같다.
배우 한예슬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머리올렸어요 #정말못쳐요 #40대의삶이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남자친구와 독일 여행을 다니는 사진을 올렸던 한예슬은 골프장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다크 그린과 화이트로 센스있게 스타일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