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필 포든(맨시티)의 따뜻한 팬 서비스가 화제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일(이하 한국시각) '포든은 치매에 걸린 84세 팬을 자신의 박스에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1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6대0으로 승리했다.
포든은 이날 경기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스포츠바이블은 '84세의 베리 카는 지난 5월 그의 손자와 맨시티 경기장을 찾았다. 그가 노래를 부르며 경기장을 찾는 영상은 입소문을 탔다. 지난달 리버풀과의 커뮤니티실드 대결도 찾았다. 당시 포든은 그에게 유니폼을 줬다.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갔다. 포든은 자신의 박스에 초대했다. 사인 유니폼도 선물했다. 베리의 건강은 최근 악화됐지만 여전히 미소를 띄고 있다. 이 영상은 많은 사람에게 반향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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