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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과 김지유 커플은 여행 막바지로 치닫을수록 강한 다툼을 겪으며 위기감을 자아냈다. 연인간 데이트를 앞두고 사소한 말실수들로 서로의 애정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결국 계획했던 데이트까지 취소하게 됐다. 더욱이 이들은 이전에 이별을 생각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모두 'NO'를 선택했을 정도로 두터운 애정을 보였지만,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서로를 최종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을 자각하기 시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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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남자친구 이정훈의 체인지 데이트에도 그간 '쿨'한 반응을 보였던 최희현은 연인과 떨어져 지내는 '룸 체인지' 이후 이정훈에 대한 확신을 얻은 듯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정훈이 체인지 데이트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모두의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등 연인을 사수하기 위한 철통 수비에 나선 것. 또한 이정훈과 말다툼 후 먼저 미안함을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퍼붓는 모습이 드러나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애정의 온도를 드러냈다. MC 코드 쿤스트는 "체인지 데이트 후 새로운 연애를 원하는 게 아님을 알게 됐고, 룸 체인지를 계기로 아직도 (연인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고 최희현의 변화를 분석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여행 후반 한층 솔직한 감정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는 커플들이 마지막 날 어떤 선택을 할지, 또 연인과 한마음으로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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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