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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2분 이민아의 중거리포가 골대를 맞고 튕겨나오기가 무섭게 '11번' 최유리가 전광석화처럼 쇄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이 한골을 잘 지켜내며 '북중미 월드컵 진출국' 자메이카와의 첫 대결을 첫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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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경기에서 4골, A매치 9호골을 기록한 최유리는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 멤버다. 내년 호주-뉴질랜드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기대하는 골잡이로 매순간 성장하고 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서 득점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윙어 포지션보다 포워드에 서고 있다. 포워드에서 득점을 해야 하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더 노력해야할 숙제"라고 힘주어 말했다. "골 결정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과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소속팀(인천 현대제철)에서도 골은 많이 넣다보니 대표팀에서도 득점력이 좋아지는 것같다"고 답했다.
화성=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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