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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테 감독은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히샬리송을 선발로 냈다. 쿨루셉스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수차례 골 찬스를 맞았지만 이날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 6경기째 골맛을 보지 못했지만 손흥민표 폭풍질주가 살아났고, 케인, 동료들과의 연계, 히샬리송과의 원투 패스 등 눈빛 호흡도 일품이었다. 골만 없었을 뿐 모든 것을 다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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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우리 선수들이 퀄리티 있게 볼을 차는 모습을 정말 즐겼다. 히샬리송, 케인, 쏘니 3명의 스트라이커들이 볼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팀을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겼다"며 칭찬했다. "볼을 잡고 있을 때 그들은 우리 팀에 엄청난 퀄리티를 부여했고, 상대에겐 위협을 가했다. 정말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오늘 퍼포먼스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흡족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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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날 선발로 나선 히샬리송의 활약에 대해서도 콘테는 만족감을 전했다. "정말 솔직하게, 솔직하게 히샬리송은 어메이징한 경기를 보여줬다. 히샬리송과 랑글레, 오늘 좋았다. 특히 랑글레를 잊지 말아달라. 정말 좋은 플레이를 했다. 인간적으로, 질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고 어려운 패스를 성공시켰다"고 돌아봤다. "히샬리송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나는 더 안심하게 된다"며 로테이션의 성공에 만족을 전했다. "3일 간격으로 계속 경기를 하게 되면 휴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오늘 쿨루셉스키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알다시피 쿨루셉스키는 팀을 위해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왔다. 하지만 사흘 후 유럽챔피언스리그가 시작되고 우리는 중요한 경기를 준비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