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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3번-선발투수로 출격했다. 투-타 겸업의 날. 방망이는 침묵했지만, 마운드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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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최고구속 100마일의 강속구를 뿌리며 8이닝을 소화했다. 최종 성적은 8이닝 6안타 5삼진 1실점. 볼넷과 사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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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8회까지 힘을 냈지만, 패전 위기에서 벗어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양팀은 1-1 상황서 연장에 돌입했고, 12회말 에인절스 더피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는 홈팀 에인절스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그나마 오타니가 웃을 수 있는 결과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