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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코로나19 탓에 결혼식에 각종 제약을 받았던 예비 신혼부부들의 '보복 소비' 심리와 중요한 기념일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세대의 특성이 맞물린 영향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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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관계자는 "평생에 한 번 있는 결혼식이니 가급적 많은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것 같다"며 "수요에 비해 특급호텔 예식장이 다소 많지 않은 부분도 (높은 예약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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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의 경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때 신부 대기실로 활용할 수 있는 '아테네가든'이나 로비에 걸 수 있는 포토 현수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워커힐 호텔은 연예인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한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예식장소였던 애스톤하우스의 웨딩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