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강심장' 제니다. 모르쇠에 '마이 웨이'도 이런 '마이 웨이'가 없다.
블랙핑크 제니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로운 영상을 올렸다. 뷔와의 데이트 사진 3차 유출 이후 첫 소식을 전하는 셈이다.
새로 올린 영상은 C사의 새 컬렉션. 평소 C사와 유독 깊은 인연을 자랑하며 '걸어다니는 C'라는 애칭이 붙기도 한 제니는 이번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새로운 라인을 C사와 손잡고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가운데 제니가 인스타에 새로운 영상을 올린 시기를 놓고 업계 관계자들은 혀를 내두르는 분위기. 하필 뷔와의 이마 키스 등 데이트 사진이 3장이나 터져나온 시기기 때문이다.
보통 열애설이 터지고 나면, 둘 중 하나다. 부인하거나 또는 침묵하거나.
그런데 제니는 이와 무관하게 '제3의 길'을 택했다.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는 가운데, 자신이 홍보할 필요가 있을 때는 적극 팬들에게 이를 알린 다는 것이다. 과연 이게 올바른 방향인지는 미지수. 제니에게 완전히 감정이입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온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들 두 사람은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설이 처음 불거진 이후 샵 데이트 사진, 집 데이트 사진이 연이어 유출되며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이어졌다.
그러나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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