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LG는 최근 7연승을 내달렸다. 8월 26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부터 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KIA-키움-NC-KT-롯데를 순서대로 만나 7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3위 경쟁 중인 상위권팀 키움, KT를 상대로 4승을 거둔 것은 LG의 현재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그 4승 중 3승이 2점 차 이내 박빙 승부였다. 팽팽한 접전에서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Advertisement
이런 상황에서 두팀의 직접적 맞대결이 펼쳐진다. LG 입장에서는 격차를 더 좁힐 수 있는 최고의 찬스고, SSG 입장에서는 반드시 달아나야하는 위기 상황이다. 만약 LG가 2경기를 다 잡는다면 두 팀은 2경기 차까지 차이가 좁아질 수 있다. 역전 사정권 내다. 반대로 SSG가 2경기를 다 이기면 6경기 차까지 다시 벌어질 수 있다. 6경기 차가 되면 SSG는 한결 여유가 생기게 된다.
Advertisement
SSG는 김광현-윌머 폰트 '원투펀치'가 LG와의 2연전에 차례로 등판할 수 있다. LG는 로테이션상 이민호-케이시 켈리가 유력하다. 두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SSG가 7승6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아직 맞대결이 총 3차례 남았다. 이번 인천 2연전 시리즈 결과가 무척 중요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