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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텔레그래프지 등 현지 매체들은 5일(한국시각) 일제히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팀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또, '나(텐 하흐 감독)는 그(호날두)이 친구가 될 것이고 선생님이 될 것이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라는 텐 하흐 감독의 말을 보도했다. 의미심장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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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은 분개했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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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맨유에 잔류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곧바로 텐 하흐 감독이 반격이 이어졌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 알다시피 호날두는 프리 시즌 팀에 없었다. 우리가 하려는 게임 방식은 작년과 다르다. 호날두가 그라운드에서 뛰기 위해서는 그의 체력을 증명해야 한다'고 했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텐 하흐 시스템에서 호날두는 주전 자리도 보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일종의 경고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