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준호가 "지민이와 결혼해도 '미우새'에 남아 있을 수 있다"며 빅픽쳐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연인인 김지민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강재준에게 "오늘 부산에서 전 세계 코미디 페스티벌 총 연맹을 만드는 날이다"면서 "7개국 코미디 정상들 앞에서 '미우새' 판권을 팔거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강재준은 "형님이 뭔데 판권을 파냐"고 했고, 김준호는 당당하게 '미우새' 반장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그냥 반장으로는 부족하다. 올해 반장 임기가 끝나면 나를 또 퇴출하려고 할거다"며 "내가 비지니스에 관여해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면, 지민이랑 혹시나 결혼을 해도 여기에 남아 있을 수 있다"며 자신의 빅픽쳐를 공유했다.
이어 김준호는 '미우새' 안에 유부남들의 모임인 '미유새(미운 유부남 새끼들)'을 언급, 이에 강재준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제가 식장을 알아볼테니까 결혼만 빨리 해라"고 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최근 내가 선의의 거짓말 한 거 때문에 지민이가 민감하다"며 "몇 달 동안 지켜보겠다고 하더라. 똑바로 사나 안 사나"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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