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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지원 금액과 지원 기간을 확대해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지원(2023년 852억원, 333억원 ↑)을 강화하고 국가대표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훈련수당을 인상(2023년 1243억원, 114억원 ↑)한다. 국내 스포츠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2023년 150억원, 100억원 ↑)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위한 예산(2023년 226억원, 151억원 ↑)도 정부안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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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852억원, 333억원 ↑)은 1년 내내 중단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렸다. 월별 지원 금액도 9만 5000원으로 1만원 증액하고 수혜 대상도 10만 5000명으로 2만명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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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체육 분야 예산안은 올해 대비 330억원(8.2%) 증액한 4349억원이다. 국가대표 선수 훈련수당 인상(1일 7만원 → 8만원) 전담팀·트레이너 처우 개선(고용 기간 11개월 → 12개월, 4대 보험 및 퇴직금 지급) 촌외 훈련 숙박비 인상(4만원 → 6만원) 등의 내용이다. 동계종목 훈련센터 운영(31억원, 신규) 진천선수촌 시설 확충(60억원, 신규) 태백선수촌 다목적체육관 및 태릉빙상장 대체 시설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각 3억원, 신규) 등을 통해 전문체육 선수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 경쟁력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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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학생선수와 실업팀에 대한 체력측정, 운동처방 등을 지원하는 지역스포츠과학센터 2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11일부터 체육인 복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체육인 대상 공제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1억원, 신규)과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상담실 구축을 위한 예산(10억원, 신규)도 반영했다.
국제스포츠 분야 예산안은 올해 대비 119억원(13.4%) 늘어난 1006억원을 편성했다. 2024년 개최 예정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대회 운영, 선수프로그램, 대회 공식행사 준비(95억원, 20억원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131억원, 신규) 대한민국 최초로 유치·개최하는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의 성공적 운영 지원(13억 9000만원, 신규) 주요 국제경기대회(약 60개 공모 선정)의 국내 개최 지원(97억원, 6억원↑) 등을 추진한다.
또 장애인 체육 분야 예산안은 올해 대비 46억원(5.1%)을 증액한 945억원을 편성했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도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처우 개선(기본급 3.0% 인상, 4억5000만원 ↑)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대표 선수수당 인상(7만원 → 8만원) 촌외 훈련 숙박비 현실화(4만원 → 6만원) 등 현장의 요구가 반영됐다.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어울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첫 도입한 장애인체육 종목 리그도 확대, 지원(13억원, 8억원 ↑)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