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훈련 중 존재감을 뽐냈다. 역시 '핵인싸'였다.
토트넘은 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를 하루 앞둔 6일 오전 토트넘은 자신들의 훈련을 잠깐 공개했다. 유럽 대항전 경기를 앞두고 언론 매체를 상대로 하는 의무 공개 행사였다. 규정대로 초반 15분만 공개했다.
손흥민은 등장부터 즐거웠다. 동료 선수들과 장난을 치며 훈련 피치 위로 나왔다. 맷 도허티, 에메르송 로얄 등과 서로 툭툭 치면서 우정을 나눴다. 팀 스태프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인사와 여러가지 말장난으로 분위기를 북돋웠다.
조깅과 스프린트로 몸을 푼 뒤 패스 게임을 했다. 단연 손흥민이 분위기 메이커였다. 손흥민은 이곳 저곳을 누비면서 선수들과 대화하며 패스 게임을 진행했다. 제대로 못해 벌칙 받는 선수가 있으며 그에게도 다가가서 놀리기도 했다. 당하는 선수나 하는 손흥민이나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역시 토트넘 최고의 핵인싸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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