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 윙어 에당 아자르가 벤치에서 뒷담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스페인에선 카메라가 벤치에 앉은 선수들의 표정과 입모양 등을 확대 촬영하곤 하는데, 아자르가 벤치에서 팀동료 루카스 바스케스에게 뒷담화하는 장면을 스페인 방송 '골'(Gol) 카메라가 담았다.
'Gol'은 아자르가 지난 3일 레알 베티스전 도중 벤치에서 바스케스에게 "맨날 똑같이 교체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다분히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의 교체술에 대한 비판 의도가 담긴 발언이다.
최근 안첼로티 감독의 교체 구상에 아자르는 포함되지 않았다. '활용되지 않은 벤치워머'로 전락한 셈이다. 아자르는 이날도 몸만 풀고 또다시 투입되지 않자 푸념을 늘어놓았다.
아자르는 지난달 21일 셀타비고전에서 후반 교체투입해 페널티를 실축했다. 그로부터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시즌 전 "아자르가 올시즌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아직 선발로 투입하지 않고 있다.
아자르는 최근 훈련장에서 보인 저조한 퍼포먼스로 인해 또 한번 비판의 대상이 됐다. 한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크랙'으로 인정받던 아자르는 2019년 여름 1억유로의 이적료에 레알로 이적한 뒤로는 3년째 부상, 부진 등의 이유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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