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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나아트 부산에서의 개인전을 앞두고 더욱 다채로운 선의 변주를 보여줄 이번 전시는 '산책'하는 선이 담긴 신작 시리즈를 선보인다. 한발, 한발 마당의 풀밭을 내딛 듯 목탄으로 정물의 선을 아름답게 그어냈다. 작품 속 단정하고 생기 있는 꽃들, 단단하고 풍요로운 열매들, 부드럽고 유려한 잎들은 작가가 화면 안에서 느리고 천천히 거닐은 산책길이다. 유려한 선을 따라가다 보면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산책하듯 정물의 심상을 유람할 수 있으며 전시를 통해 위로와 평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더욱 다채로워진 선과 풍요로운 열매가 담긴 청신의 작품은 오는 9월 15일까지 프린트베이커리 센텀시티점에서 만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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