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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탁 게임'은 가수를 마치 주식 종목처럼 여겨 가치를 평가하고 투자하는 일종의 트레이딩 게임을 표방한다. '아티스탁'이란 단어 자체가 '아티스트'와 '스탁'의 합성어인 만큼, 참가자들은 철저히 '금액'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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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작진은 한술 더떠 "가격이 높안 자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엄격한 시스템 속에서 참가자들은 유저의 선택을 받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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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프로그램 콘셉트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바이벌 경연 참가자들을 상품화하고 대중이 그들의 능력과 재능을 돈으로 평가해 총액으로 순위를 매긴다는 콘셉트는 웹소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에서 이미 등장했던 것이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에서는 박문대로 깨어난 류건우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재상장! 아이돌 주식회사'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이 프로그램과 '아티스탁 게임'의 구조가 매우 흡사하다. 자칫 잘못하면 표절 논쟁으로 확산될 위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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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