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가 가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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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주축타자 채은성이 7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 결장한다. 전날(6일) 경기에서 김광현이 던진 공에 맞은 영향 때문이다. 4회말 김광현이 던진 공이 왼쪽 정강이를 때렸다. 1루까지 나갔다가 쓰러져 교체됐다.
류지현 감독은 "종아리를 맞았다면 오래 갈 텐데 그나마 다행이다. 내일 상태를 체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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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은 올 시즌 101경기에 출전해 375타수 120안타, 타율 3할2푼 10홈런 76타점을 기록했다. 기록했다.
7일 경기에는 오지환이 4번 타자로 나선다. 오지환은 6일 김광현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렸다. 이영빈이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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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오지환은 항상 기대하는 선수이다. 그동안 너무 잘 해 줬다. 누가봐도 인정을 받으려면 골든글러브는 받아야 한다. 연말 시상식에 나갈 수 있다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겠다. 농담삼아 얘기했는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첫 번째로 나가 꽃다발을 전해주겠다"고 했다.
오지환 4번 카드가 궁금하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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