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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리 케인의 스루패스를 따내기 위해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돌진하다 찬셀 음벰바의 발에 걸려 쓰러졌다. 발에 걸리지 않았다면 상대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이었다. 주심은 고민하지 않았다. 그는 곧바로 음벰바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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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이 손흥민을 인정했다. 이고르 투도르 마르세유 감독은 "전반은 우리가 압도했다. 여기에 와서 그렇게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레드 카드가 상황을 바꿨고, 팀이 어려워졌다. 찬스를 만들 수 없었다. 그리고 2개의 크로스가 경기를 결정했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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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EPL과 UCL 7경기째 무득점이다. 하지만 무득점에도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내가 만약 경기 중에 찬스를 못 만들었다면 걱정을 할 것이다. 그러나 찬스를 만들고 있다. 운이 따르지 않을 때도 있다. 그렇기에 걱정하지 않는다"며 "이런 상황은 나를 강하게 만들 것이다. 여전히 발전해야할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