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배다해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올해 둘 다 내 생일에 촬영으로 바빴던 신랑이 올린 트윗ㅎㅎ 마음이 너무 예뻐서 박제해놓고 십 년 뒤 꼭 보여줘야지 ㅎㅎ"라는 글과 이장원의 트위터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장원은 "오늘 다해 생일인데 바빠서 너무 미안해요. 늘 고맙고 든든해. 생일 축하해! 일찍 들어갈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왕관을 쓰고 축하 분위기를 즐기는 배다해의 사진도 게재, 심쿵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그룹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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