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발롱도르 주관사인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뮐러 트로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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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풋볼'은 올해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뮐러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8일(현지시각) 이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개인상인 '발롱도르'와는 별도로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수상한 '베스트 스트라이커'상을 대체할 예정이다.
이름을 '뮐러 트로피'로 지은 건 독일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폭격기' 게르트 뮐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뮐러는 1970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분데스리가에서 총 365골을 넣으며 최다득점자로 남아있다. 1974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뮐러는 지난해 8월,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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