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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전반 28분 선제골을 넣었다. 김지현이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다. 이 볼은 그대로 김동준 골키퍼를 넘어 제주 골망을 흔들었다. 원더골이었다. 제주가 반격에 나섰다. 37분 기회를 잡았다. 진성욱이 이영재에 걸려 넘어졌고, VAR(비디오판독) 결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윤빛가람의 슈팅은 황인재 골키퍼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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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제주가 계속해서 김천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26분 결국 승부를 뒤집었다. 윤빛가람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정 운이 헤더로 연결했고, 이는 골대를 맞고 나왔다. 나온 볼을 링이 뛰어들며 마무리하면서 결승골을 넣었다. 김천은 남은 시간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제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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