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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선발 투수는 박종훈. 한화를 상대로 28경기에 나와 17승3패 평균자책점 2.96으로 강한 모습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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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큼은 달랐다. 박종훈은 5⅓이닝 동안 홈런 두 방 포함 6안타 4사구 2개를 허용하며 총 5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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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마저 싸늘했다. 장단 7개의 안타를 쳤지만, 홈을 밟은 주자는 한 명도 없었다. 1회 추신수의 번트 안타와 최지훈의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 타자가 삼진 두 개와 땅볼로 돌아서면서 찬물이 끼얹어졌다. 이후에도 SSG는 좀처럼 찬스를 만들지 못한 채 한화에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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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 체제였던 선두 자리 또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날 2위 LG 트윈스는 삼성을 상대로 10대1 대승을 거뒀다. LG는 시즌 74승(2무44패)째를 수확했다. SSG(78승2무42패)와는 3경기 차이. SSG로서는 연패 탈출이 더욱 시급해졌다.
한화는 예프리 라미레즈가 선발로 나온다. 라미레즈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 3.47의 성적을 남겼다. 최근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SSG를 상대로는 6월28일 한 차례 나와 5이닝 2실점을 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