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9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빛이~ 점프"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골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골프웨어로 뽐낸 늘씬한 몸매, 각선미도 시선을 끈다.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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