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훈훈한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고우림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추석 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의 한복 셀카가 담겼다.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인사한 고우림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갈수록 김연아와 닮아가는 예비 신랑의 분위기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서울대 성악과 출신 고우림은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3년 교제 끝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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