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어떻게 이렇게 키가 클 수 있지?
가수 임창정의 큰 아들 준우군이 190㎝의 헌칠한 키를 자랑했다. 이러다가는 임창정이 집에서 제일 키가 작은 축에 속하겠다.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딱 가을.."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두 아들과 캐나다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
서하얀의 176cm 큰 키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어느새 부쩍 자란 첫째 준우 군의 190cm 큰 키가 놀라울 정도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최근 아들 유학 준비를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