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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오나미, ♥박민 옆에서 꿀 떨어지는 미소..."꿈에 그리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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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하세요, 새색시 오나미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박민과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나미는 여느 때보다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나미는 "제가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신 덕분에 아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한 분 한 분 잊지 않고 축복해주신 그 마음 간직하면서 베풀며 잘살겠다. 남은 연휴 꽉 채워서 행복하시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4일 2세 연하의 전 축구선수 박민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