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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두 팀의 흐름을 보면 SSG에겐 걱정이, LG에겐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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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11일 SSG가 승리하고, 2연승 중이던 LG가 삼성 라이온즈에 패하면서 다시 4게임 차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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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로선 최근 하락세가 분명히 마음에 걸린다. LG는 투-타의 안정감이 기대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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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9월에 치른 9경기서 3승1무5패, 승률 3할7푼5리에 그쳤다. 이 승률을 남은 19경기에서도 계속 된다고 가정하면 SSG는 7승12패에 그친다. 최종 성적은 86승4무54패로 승률이 6할1푼4리로 떨어진다.
LG에겐 희망적인 예상이고, SSG에겐 절망적이다. 물론 이 승률대로 간다고 볼 수는 없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남은 팀들과의 경기가 중요할 듯. SSG는 2위 LG(8승1무6패), 5위 KIA(10승5패), 삼성(11승4패)과 1게임씩을 남겼고, 3위 키움(10승4패), 4위 KT(7승7패), 7위 롯데(9승1무4패)와 2게임씩을 더해야 한다. NC(7승1무5패), 한화(8승5패)와 3게임씩을 남긴 SSG는 두산(9승1무2패)과 4경기로 가장 많은 게임을 남겨놓고 있다. 9,10위인 두산, 한화와 7게임을 남겨 놓은게 긍정적인 부분이다.
LG는 키움(10승6패), 삼성(12승4패)과 승부를 마무리 지었고, SSG와 1게임, 두산(9승5패)과 2게임을 남겼다. KT(7승6패), 롯데(6승1무6패)와 3게임씩 더해야 하고, NC(8승4패)와 4게임, KIA(7승4패), 한화(9승2패)와 5게임씩 더 치러야 한다.
최근 상승세인 NC와 4게임을 하는 것은 부담이지만 한화와 5게임을 해야하는 것은 긍정적 요소라 할 수 있다.
SSG가 9월 초 부진을 떨치고 예상대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까. 아니면 LG가 지금의 상승세를 끝까지 이어가 1994년 이후 28년만에 우승의 감격을 누릴까. 앞으로 하루, 하루의 경기 결과에 희비가 엇갈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LG 97승2무45패 0.683098
SSG 125경기 19경기 남았음 79승 4무 42패 0.653
LG 121경기 23경기 남았음 74승2무45패 0.622
9월 3승1무5패 0,375 7승12패 86승4무 54패 0.614
LG 5승1무3패 0.625
14승9패 = 88승2무54패 0.620 1게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