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의 품에 꼬옥 안겨 잠든 아들 똥별이(태명)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이 깨어날까 봐 옴짝달싹 못한 제이쓴도 눈길을 끈다. 똥별이는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쌔근쌔근 곤히 잠든 분위기. 제이쓴은 "아빠 품에서 네시간 자는 바람에 이쓴쓰 방광 터질 거 같아"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최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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