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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투수로 올라온 김서현은 2⅔이닝 1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석에선 김범석이 2안타(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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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5-1로 앞선 3회말 2사 만루에 몰렸다. 신영우(경남고)가 코노 마자로에게 던진 공 3개가 모두 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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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은 매 이닝 브라질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력적인 투구로 지난 11일 미국전에서 1⅓이닝 4안타 3볼넷 4실점(3자책점) 부진을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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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경기를 치르는 동안 국내에서는 오는 15일 2023 KBO리그 신인드래프트가 열린다. 김서현은 심준석과 함께 올해 고교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심준석이 미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자연스럽게 김서현이 신인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서현은 150㎞ 중반대의 강속구와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진다. 탈고교급 투구와 함께 고 최동원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을 연상케하는 외모까지 갖춘 매력적인 선수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