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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들은 이를 '손흥민도 뺄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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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인 손흥민은 새 시즌 리그 6경기와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아직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슬로스타트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절친이자 포지션 경쟁자인 히샬리송이 마르세유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경쟁은 더욱 가열되는 분위기. 콘테 감독은 "팀 내 누구의 자리도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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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모든 선수들은 로테이션을 받아들여야 한다. 특히 최전방에선 더욱 그렇다. 우리는 4명의 선수(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가 있다. 현 시점에서 나로서는 4명 중의 하나를 떨어뜨리기가 매우 힘든 결정이다. 하지만 나는 팀과 선수들을 위해 최고의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때로는 휴식을 주는 편이 좋을 수도 있고, 선발로 내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20~30분을 뛰고 다음 경기들을 뛸 수도 있다"며 로테이션 의도를 재차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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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빅클럽은 빅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우리는 빅스쿼드는 아니지만 이제 막 우리는 이 길을 따르기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이런 이유로 이 네 선수 중 한명에게 일어날 일들은 아주 정상적인 것이다. 나같은 감독이 이런 옵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스쿼드의 부상 상황도 업데이트했다. "지난 경기와 똑같은 스쿼드가 가능하다. 단 루카스 모우라는 여전히 부상중이다"라고 밝혔다. "잘 회복하고 있지만 A매치 휴식기 이후에나 그를 다시 볼 수 있을 것같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활용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