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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비연예인 출연자들의 연애 리얼리티인 만큼, 출연진 보호에 신경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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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출연진에 대한 무분별한 비하에 대해서는 자제를 당부했다. "걱정스러운 것은 저희가 이분들이 드라마 속 인물들이 아니다. 일상 속에 있는 저 같은 사람들이다"는 이 PD는 "드라마는 캐릭터를 잡고 시작하는데, 일상 생활에 있는 사람들은 오늘은 좋은 사람이었다가 내일은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나의 순간적인 감정들이 올라와서 실수를 하기도 한다. 출연자분들에 대한 과도한 비하는 삼가해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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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D는 "정확한 하차 이유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제 입장에서 출연자들을 보호하고 싶어서 그랬다. 앞으로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하차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사실 해결할 수 없었다. 다시 캐리어 끌고 모이자할 수 없었다. 그 부분이 관계 속에서, 어떤 분의 감정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다시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태이 씨 같은 이현 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민기 씨가 하차해서 상실감을 느꼈던 부분을 없던 일로 할 수 없었다. 안 일어나면 물론 제일 좋았겠지만,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솔직하게 이 분들의 감정을 보여주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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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 커플로 인해, 새 커플이 합류된 것이냐는 추측에 대해서는 "애초에 예정된 커플이었다. 퇴소 때문에 커플을 막 넣을 수 있는 일정은 아니었다. 급하게 모실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다 예정돼 있었다. 사전 미팅도 똑같이 진행했다"고 답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