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많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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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13일 대전 KT 위즈전에 4번-중견수로 나선다. 올 시즌 처음으로 4번을 맡았다. 시즌 초 3번으로 나섰던 터크먼은 2번을 거쳐, 주로 리드오프로 출전했다. 기존 4번 타자 김인환의 빈자리에 들어갔다.
부상을 걱정했던 김태연이 5번-3루수로 나선다. 김태연은 지난 11일 SSG 랜더스전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맞았다. 4번으로 출전해 4회말 타격 때 왼쪽 발등을 다쳐 교체됐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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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13일 "김인환은 변수가 있을 수도 있지만, 내일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 부기가 아직 남아있다"고 했다.
김인환은 10일 SSG전 4회말, 하주석의 중전 적시타 때 2루에서 홈까지 쇄도하다가 상대 포수 이재원과 충돌했다. 이재원의 왼쪽 무릎에 막혀 왼쪽 발목이 꺾였다. 김인환은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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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광이 1번으로 출전하고, 이날 1군에 합류한 이성곤이 8번-지명타자를 맡았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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