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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는 올 시즌 14승을 거두면서 다승 부문 아담 플럿코(15승)에 이어 2위다. 이날 승리를 챙긴다면 플럿코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19년에 거뒀던 15승을 3년 만에 다시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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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는 1회말 정수빈, 호세 페르난데스, 허경민을 모두 내야 땅볼로 유도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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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두산 김재호의 송구 실책으로 한 점 더 추가하며 2-0이 됐다. 4회말 허경민을 유격수 땅볼, 김재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양석환까지 스트라이크 낫 아웃으로 잡아내며 3회에 이어 삼자범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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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LG 타선이 3득점을 뽑아냈다. 6회말 켈리는 정수빈을 삼진, 페르난데스를 2루수 땅볼로 잡은 뒤 허경민과 승부 도중 불편함을 잠시 호소했다. 마운드에 위기감이 형성됐지만 켈리는 혀경민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켈리는 LG가 5-0으로 앞선 7회에 김진성과 교체됐다.
켈리에 이어 올라온 불펜진은 두산에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LG는 5대0으로 이날 경기를 잡았다.
잠실=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